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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위원회(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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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존치문제 돌림선부설이 대안이다. 등록일 : 2011-02-14

류달용 조회수 : 38620
호남선의 문제중 광주역의 존치문제가 최근 부각되고있다.
어제 시의회에서 광주시장과 시의원간에 KTX 광주역진입여부로 설전이 오갔다한다.
본인은 전부터서 광주역존치를 주장하였다.

그대안으로 광주송정역과 광주역을 존치하되 돌림선의 부설로서 양지역간의 대립의각을 피하자는것이다.
돌림선을 이런철도이다.
철도의 구조상 삼각선이란게있다.
그와 유사한 돌림선이 송정역하단 평동공단입구 황룡강을 이용한 돌림선의 원형철도부설이 대안이라고 본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KTX의 회전최소반경이 정확하게 알지는 못한다.
그부분의 철도공학을 연구하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면된다.

그방법을 쓰면 광주역에서 출발하는 모든열차의 광주송정역의 정차가가능하다.
또한 경전선열차도 광주송정역 정차가가능하다.
논의되고있는 양지역간의 셔틀이 필요하지 않는다.
열차를 갈아타는 번거로움도 거치지않는다.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지체시간은 셔틀개념으로 보면된다.
광주역에서 광주송정역간의 소요시간을 셔틀로로보고 서울소요시간을 광주송정역 기점으로 하면된다.

이방법을 김대중정부때 철도청장앞으로 건의를 하였다.
당시 손학래청장의 명의로 검토하겠다는 답을받았다.
광주에서 논의되고있는 하남역에서 분기점을 하자는 구상은 건설비나 도시구조상어렵다.
그리고 광주역사의 현대화를 추진하고있는 시점과 구도심의 침체를 막으려는 여러사업이 구상되고있다.
그런 프로젝트에 고속철이 빠저서는 아무의미가없다.
그리고 예상이지만 고속철이 목포까지 완공후 차고지가 광주권의 하남부근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목포까지 가는 고속철이 선별로 처리될것이다.
전열차가 목포까지 가는것은 낭비이다.
이용객의 거의가 광주권 여객인것이다.

돌림선의 구상은 광주송정역의 열차증편으로 지역의 발전을 가져온다.
또한 도심권의 다수시민들은 광주역이 존치됨으로 접근성편의로 타운송수단으로 가지않고 열차를 이용하게될것이다.
이는 열차증편으로 이어진다.
지금같이 이용객저하로 열차편성시간의 길어지면 고속철이 무슨의미가있는가?
돌림선으로 문제가 해결된다면 삼각선구조를 가지고있는 전국의 모든지역과 철도공학상 문제에서 거치기 어려운 지역의문제를 해결할수있다고 본다.

광주시민들이 인지해야할점은 철도공사는 이익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광주역이 존치되어야만 여객수입이 증가된다고 여러경로를 통해서 알고있다.
그런 상황인데도 존폐문제를 부각시키는 논쟁은 소모전이다.
양지역의 두역을 존치해두고도 해결될수있는 문제는 돌림선이 현명한방법으로 본다.
그이득은 광주송정역주변이 본다.
광산의 지도자들도 광주역통합을 주장하기보다는 해결의 방법을 찿아야한다.
오기를 계속부리다가는 지금과 같이 북송정역을 통한 서울로 가게된다.
지금 반사득을 보고있는 장성역의 여객증가가 말하여주고있다.

상기하여할점은 그간 광주역 존치에 소극적으로 말하였던 정치인 지도자 연구원 교수들은 그간 침묵하다가 최근 나서는 모습도 좋게만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