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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 관련 책임지는자나 부서가없다. 등록일 : 2019-02-08

조회수 : 2055
제 목 : 어등산 관련 책임지는자나 부서가없다.

어제는 지역 뉴스판에 어등산에 관한 뉴스가 많았다.
일부내용에 광주형 일자리와 빛그린산단의 연계로 사업성이 좋아젔다는 멘트로 자위하고있다.
위내용은 일고의 가치도없고 근본적인 사업내용이 졸작이라는것이다.
대학선생이 작성한 원안이 근본적으로 문제이다.

15여년전의 상황에서도 객실을 600여실로 잡은게 근본적원인이다.
이수치는 지금에 대비하여도 이루어 낼수가없다.
600여실을 충실하게 고수했던 광주시청은 호반이 레지던스라고 1,500여실의 객실이 나타났으니 그얼마나 좋은가?
호텔 200실 포함하면 1,700실로 원안의 3배수 아닌가?

그당시 공무원들이 그부서에 몇명이나 있는가는 파악되지않지만 전후임의 임무교대는 했을것아닌가?
본인이 1994년 상무대 이전이후 어등산관계를 써치하여 그부분에 대해서는 현미경손바닥이다.
투자권유기업의 부지조성자인 현 어등산 리조트측에는 600여실고수인데 투자유치과정이나 지금의 계획안에는 탄력적용으로 객실수가 약 200여실로 막캥이의 광주시청이다.

지금이라도 강탈 약탈한 유원지부지를 돌려주면서 객실을 200실로 적용하면 사업의지를 나타낼지도 모르겠다?
행정기관이 흡혈귀마냥 피를 말리게해서 되는가?
그러니 광주에 투자유치라면 손사래치며 답을안하지?
앞뒤가없는 어질서인데 누구하나 책임지는자가없다.

견제기관인 시의회는 아예 입도뻥긋을 안한다.
아는게 있어야하고 어느정도 머리가 받춰줘야하는데 로보트부대를 자처하니 손놓고 세비도둑질이나 하는거지?
광주 전남 연구원을 선두로 없어저야할 기관이 시의회이다.
시의원이란 단어를 사용한적이없는 시의회맨들이다.

그리고 감사기관은 왜! 존재하는가?
어등산은 감사원의 감사도 몇번을 받았는데 강탈 약탈은 넘어가고 변죽만때리고갔다.
형편없는 감사원이니 지방 시청감사기구는 더 형펀이없는거지?
어제 시장이 어등산의 문제를 지시하는 언론 보도을접했다.
두리뭉실 넘어갈게 아니라 책임지는자와 부서를 색출해야하고 시의회도 로버트부대이니 시장산하로 넣겠다는 따끔한 주문이 필요하다고본다.

어등산관련은 암적존재이니 즉시 재공모로서 투자기업이 죽을쑤든 팥을쑤든 프리하게 진행하게하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