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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이름)을 함부로 바꾸는것 아니다. 등록일 : 2020-08-14

유달용 조회수 : 1431
제 목 : 명칭(이름)을 함부로 바꾸는것 아니다.

Naming(브랜드 설정.작명) 단어를 국내최초로 도입한자가 본인이다.
이단어가 영어로서 사전에는 있었겠지만 1995년 이전에는 광고계나 일반사회에서는 회자되지않았다.
모기업 국내영업장의 작명을하기위하여 설정이 된장냄새나는것을 피한다라는 키워드에 국내사를 피하고 미국과 유럽의 디자인 광고카피 파트사에 용역의뢰했다.
그때부터 국내의 A/D나, COPY계에서 Naming란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왜! 단어 설정문제를 거론하냐면?
친일문제와 곁들여 그와 관련된 흔적지우기이다.
지금이 어느때인데 친일프레임 코스프레이로 이벤트하여 반사이익을 얻을려하는수작을 겉어치웠으면한다?
일본과 관련하여 소녀상이 전국에 번지게한것도 광주가시작이다?
위안부관련 집회가 서울주일본대사관에서 시작은했어도 소녀상이 전국에도배된것은 광주시청내에 소녀상에 세워진이후에 그열기가 전국으로 퍼젔다.
중립성을지켜야할 행정기관내에 소녀상은 문제가있다.

소녀상을 거론할려는게 아니라 백선바오로의집 기사를보고 말한다.
백선엽장군 장례를 치룬지가 한달정도지났다.
광산구 삼거동에 백선바오로의집 사회복지시설이있다.
백선엽장군의 친일흔적거론으로 논란였는데 백선의이름을 트집잡는듯한 뉴앙스다.
이시설의 존재를 국민들이 잘모를때 본인이 거론했었다.
백선엽장군이 6.25전쟁때 발생한 고아들을 광산구 송정리에 고아원을 세워보살폈다.
줄곳 복지시설로운영하다 1992년에 대구수녀원에 기부하게된다.
그래서 기부자의 뜻을기리기위해 그이름이 들어간것이다.
복지법인을 해체하여 개인의 사욕을취하지 않은것은 좋은것아닌가?

그런데 기사뉴앙스가 친일파의 이름이라고 바꾸었으며하는듯한 뉴앙스인데 그기관에서는 난색표명의기사이다.
기부자는 기부로서 끝이고 간여도하지 않는다.
그래 백선엽장군이 친일파라고 규정짓고 기억하자?
기억은하고 시설의 이름의 변경은 그냥놔두는게 좋다.
근30년이상의 회자로서 브랜드가치도있다.
또한 바꾸면 많은돈이든다.
최근들어 정부에서 기관 부서명칭을 가벼운처신으로 쉽게바꾸는데 그행위는 수백억원이든다.
전국주소변경등 그런사례는 너무많다.

이번에 국정원이 또이름을바꾼다.
그렇게되면 각종인장수만개 컴퓨터서식 각종SignPaging물등 수만가지이다.
사안에 따라서는 건물을부수어 많은돈도 들어간다.
우리 초등학교때는 문교부라고 수십년을 잊고 지내왔다.
요즘은 너무 자주바뀌니 그부서 기억도못한다.

친일지우기관련으로 획기적인건이 나타났다.
일본신사건물이 나타났다.
송정공원내의 금선사 절건물이다.
일제시대 목조신사 건물인데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절건물로 사용한다.
일제때 전국에 신사가 수만개 있었을텐데 무조건지우기하여 다없엤다.

찿아보려고 노력했으나 보질못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우리지역에 있다니?
이건물도 부수자고 할건가?
오히려 더욱더 보존관리하여 남겨야한다.
전국 유일아닌가 한다?
일본강점기 기억의 교육장소로 유명세하여 촬영장소등 명소가 됬으면한다.
때려부수자는 운동이아니고 이번에 시청에서 단죄문표식을 세웠는데 잘한일이라고 칭찬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