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구민 여러분이 의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의정 활동에 참고할 건의사항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일반 행정민원은 국민신문고(epeople.go.kr) , 안전신문고(safetyreport.go.kr) 사이트를 방문하여 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등록할 경우 제3자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의 활성화와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구민 여러분의 많은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음과 같은 내용의 게시물은 광산구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 6조 2항에 의하여 임의 삭제하오니 게시판 이용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경우
-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거나, 비방, 명예훼손의 내용이 특정인을 유추하여 판별할 수 있는 경우
-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2회 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 이상 게시하는 경우
-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진보당 국강현 광산구의원 “선운초 학생 4㎞ 먼 중학교 가야 할 판” 등록일 : 2024-06-28
진보당 국강현 광산구의원 “선운초 학생 4㎞ 먼 중학교 가야 할 판”
선운중 수용 150여 명인데 반해 선운지구 학령인구 250명 이상
조립식 교실 증축과 마을·셔틀버스 운행 신속히 해결해야
국강현 광산구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28일 제288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선운지구 중학생 원거리 통학과 선운중의 과밀학급 문제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선운지구는 신도시 팽창으로 인한 학령인구 증가 지역으로 내년 선운초 졸업생 229명이 선운중에 입학하게 된다. 또한 인근 삼도초·본량초 졸업생 20여 명이 배출됨과 함께 내년 3월 600세대의 진아리채아파트도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반해 선운중의 수용 여력은 총 6학급 150~160명 수준이라 선운초 졸업생 100여 명은 4㎞ 떨어진 송정중·송광중으로 통학해야 하는 상황이다.
국강현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선운중의 2학급 증설만을 계획하고 있다”며 “6학급 증설이 완료되는 2027년이 되어서야 문제 해결이 가능한데 그동안 학생들의 불편은 보상받을 길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청장은 교육감을 만나 조립식 교실의 증축을 서두르고, 선운중 증설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해야 한다”며 “또한 선운지구에서 송정중·송광중으로 가는 마을버스나 셔틀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덧붙여 “2024년 선운중 졸업생 164명 중 80%인 131명이 타 구 소재 고등학교로 원거리 배정이 되었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고등학교 증설이지만 당장은 광산구와 광주시교육청이 원거리 통학 셔틀버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고통을 덜어줘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제288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사진 및 5분 자유발언 전문 첨부.




- 첨부파일 #1 1_20240628_진보당 국강현 광산구의원 “선운초 학생 4㎞ 먼 중학교 가야 할 판”.hwp
- 첨부파일 #2 2-1_20240628_진보당 국강현 광산구의원 “선운초 학생 4㎞ 먼 중학교 가야 할 판”.jpg
- 첨부파일 #3 2-2_20240628_진보당 국강현 광산구의원 “선운초 학생 4㎞ 먼 중학교 가야 할 판”.jpg
- 첨부파일 #4 2-3_20240628_진보당 국강현 광산구의원 “선운초 학생 4㎞ 먼 중학교 가야 할 판”.jpg
- 첨부파일 #5 2-4_20240628_진보당 국강현 광산구의원 “선운초 학생 4㎞ 먼 중학교 가야 할 판”.jpg
- 첨부파일 #6 3_[5분발언전문]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_국강현 의원.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