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지역안전연구회, 정책 토론회 개최 등록일 : 2015-12-21
“생애주기별 안전한 도시정책 마련해야”
-광산구의회 지역안전연구회, 정책 토론회 개최
-‘어린이가 안전한 마을 만들기’ 주제…전략모색
광주 광산구 지역주민과 어린이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기 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광산구의회 지역안전연구회는 지난 18일 첨단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병식(광산구의회 운영위원장) 지역안전연구회 대표회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또한 광산구 어린이, 학교, 생활, 주민, 교통, 청소년 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이 토론자로 나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
발제자로 나선 광산구의회 최병식 지역안전연구회 공동대표회장은 안전도시 광산을 구축하기 위해 어린이를 비롯해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안전을 위한 도시구조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제시했다.
최병식 회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고 또 자신을 지키기 위한 최고의 행복실천이다”며 “특히 안전은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안전도시 광산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업하고 소통해야 한다”는 밝혔다.
특히 광산구의회는 지난 4월 의원 연구단체인 ‘지역안전연구회’를 결성해 안전 관련 토론회 개최와 안전현장 점검, 전문가 초청강연, 재난ㆍ재해위험지역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주민 안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광산구의회 지역안전연구회가 주최하고 새정치민주연합 광산을 지역위원회 사회발전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안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사진설명 : 광산구의회 지역안전연구회는 지난 18일 첨단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안전한 마을 만들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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