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국강현 광산구의원, 송정5일시장 공영주차장 상가 활성화를 위해 운영해야 등록일 : 2021-06-15
진보당 국강현 광산구의원, 송정5일시장 공영주차장 상가 활성화를 위해 운영해야
-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공영주차장, 공직자 장기주차 차량 축소 요구
국강현 광산구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평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이 15일 제26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정5일시장 공영주차장을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해달라고 요구했다.
국의원은 먼저 “송정5일시장 공영주차장은 병원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수시로 차량들이 교차하며 주차할 수 있어야 하나 5일장이 아닌 날에도 장기 주차 차량으로 가득 차있어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광산구청 지하주차장을 완전히 개방하면서 공영주차장 일부를 공직자 주차공간으로 배치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공영주차장의 목적대로 운영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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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광산구의회 국강현 의원이 제26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다.